반전이 있는 제천 맛집 미당 손두부와 등갈비

 

 

안녕하세요. 위드홈 입니다. 제천쪽에 현장이 있어 현지분하고 점심차 방문한곳 입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예약된 자리도 있었습니다. 우선 간단히 먹기위해 두부찌개를 주문 했습니다.

 

 

요즘 낮에는 여름날씨라 처음에는 여름특선인 냉순두부를 먹어볼라 했는데 아직까지는 준비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은 8가지 나왔습니다. 반찬 한가지 한가지가 괜찮았습니다. 어느 정도 끓었다고 생각할때 찌개를 떠서 먹어 봤습니다. 그런데 여지것 제가 먹어봤던 두부찌개와는 확실히 다름을 느꼈습니다.

특히 두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뭐랄까...? 일반적인 찌개용 두부와 순두부 사이..? 모양은 찌개용 두부인데 맛은 순두부처럼 부드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지도 못한 맛집을 발견한 느낌! 아직 제천 현장일이 끝나지가 않아 다시 내려와야 하는데 다음에는 냉순두부를 먹어봐야 겠네요. 어느날 갑자기 두부찌개가 먹고싶다 하면 '미당 손두부와 등갈비' 추천 드립니다.